(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웨딩 촬영 중 발생한 일을 전했다,.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이수지는 “21일 웨딩 촬영을 했다. 그네에 앉아 촬영을 하는 도중 그네가 무너졌다”며 “드레스 때문에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앉아 있는데 철제 기둥 하나가 떨어져 발에 부상까지 입었다”고 밝혔다.
또 이수지는 “다음 촬영은 피아노 위에 걸터 앉는 콘셉트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피아노마저 무너질까봐 무서워 포토그래퍼에게 먼저 앉아봐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결혼을 발표했다.
이수지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의 오프닝에서 “친한 사람에게는 가장 먼저 받고 싶고 가장 먼저 주고 싶은 게 무엇이냐. 바로 청첩장이다”라고 말했다. “저도 ‘가요광장’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수지는 올해 1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1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