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홍대광의 신곡발매 쇼케이스가 팬들의 성원 속에 개최됐다.
홍대광은 지난 21일 홍대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신곡발매 쇼케이스 ‘홍대광콘서트 1021’을 개최했다.
자신의 히트곡인 ‘떠나자’와 ‘잘됐으면 좋겠다’로 공연의 포문을 연 그는 유머러스한 멘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90분으로 예정된 공연을 두 시간 가까이 진행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 공연의 백미는 미 발표 신곡을 한데 모아서 노래하는 시간이었다. 연말에 발표될 다섯 번째 미니앨범에 관한 설명을 하고 본인이 앨범에 수록하려는 신곡을 연달아 세곡을 불렀다.
그는 1절과 2절의 후렴구를 서로 다르게 구성해 즉석에서 팬들의 박수소리로 곡을 결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팬들에 감탄을 자아냈다.
공연을 지켜본 팬들은 ‘너무너무 잘 봤어요, 행복합니다’, ‘기타도 예쁘다’, ‘본인이 귀여운거 아는 홍대광 귀엽다’,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시간순삭..’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홍대광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대광은 22일 신곡 ‘바람의 언덕’을 공개한 후 연말에 발표될 미니앨범과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홍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