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호날두와 조지나 그리고 어린 자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와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1일 호날두의 변호사 피터 크리스티안센은 성명을 통해 “완벽하게 위조된 사건”이라고 호날두를 둘러싼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앞서 독일 슈피겔은 호날두가 2009년 6월 라스베이거스의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캐스린 마요르가라는 여성을 성폭행 했고, 합의와 추후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37만5000달러(약 4억원)를 여성에게 건넸다고 전한 바 있다.
호날두는 사건이 불거지자 곧장 “성폭행은 내가 믿는 모든 것을 거스르는 끔찍한 범죄”라며 부인했다.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던 호날두는 변호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결백을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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