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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남편과 떠난 오사카 여행 인증샷…배경으로 ‘조안 남편’ 깨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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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조안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조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오사카 #다녀왔어요 #늦은후기 #신랑배경 ㅎㅎ #만다라케 #오타쿠여행 #まんだらけ #여행 #大阪 #osaka #뒷북후기 ㅎㅎ  #만화책 #피규어 #초합금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안은 남편을 배경삼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안-조안 남편(신랑) / 조안 인스타그램
조안-조안 남편(신랑) / 조안 인스타그램

특히 조안과 남편은 만화책방에서 신혼 같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형인줄 알았자나 ㅎㅎ 넘예뻐요”, “넘 이쁘십니다”, “조안씨 남편 깨알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안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조안의 남편은 3살 연상으로 40세다. 조안 남편의 직업은 IT업계 종사자이며,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녔다.

조안은 남편을 떠올리며 “평소 겸손하고 배려심이 많은 신랑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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