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잘댕겨와~~ 힘내요~ #화이팅 몽이와 난 자기 방송 열 시청하며 응원하고 있을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균, 민지영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분 모두 염색하셨네요”, “신혼 부러워용”, “두분 다 귀욤귀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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