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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파이터와 맞대결’ 최홍만, 과거 연봉 보니…‘무려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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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홍만(나이 37)이 대회 출전을 앞두고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봉이 이목을 모은다. 
 
최홍만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밥샙과의 대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솔직히 무서웠다. 그래서 선수 입장 당시 긴장을 덜 하기 위해 태극기를 허리에 두르고 입장했다”고 밝혔다.

 

최홍만 / 뉴시스 제공
최홍만 / 뉴시스 제공

이어 “처음에는 겁이 많이 났지만 막상 한 대 맞고 나니까 생각보다 안 아팠다”며 “내가 판정승으로 이긴 후 선수가 올라오는 순서에 밥샙이 불참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홍만은 “경기 후 일본 CF계를 섭렵했고, 연봉이 지금 환율로 따지면 20억이 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홍만은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리는 ‘마스 파이트(MAS FIGHT)’라는 대회에서 소림사 무술을 익혔다는 ‘스님 파이터’ 이롱(31, 중국)과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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