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홍만(나이 37)이 대회 출전을 앞두고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봉이 이목을 모은다.
최홍만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밥샙과의 대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솔직히 무서웠다. 그래서 선수 입장 당시 긴장을 덜 하기 위해 태극기를 허리에 두르고 입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겁이 많이 났지만 막상 한 대 맞고 나니까 생각보다 안 아팠다”며 “내가 판정승으로 이긴 후 선수가 올라오는 순서에 밥샙이 불참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홍만은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리는 ‘마스 파이트(MAS FIGHT)’라는 대회에서 소림사 무술을 익혔다는 ‘스님 파이터’ 이롱(31, 중국)과 맞붙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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