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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강서구 pc방 살인 피의자 김성수, 심신미약 위장하는지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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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 오전 강서구 pc방 살인 피의자 김성수의 얼굴과 실명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김성수는 정신감정을 받을 예정이다.

22일 ‘사건반장’에서는 피의자 김성수의 조사 방향을 전망해봤다.

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김성수는 정신감정 진단을 받기 위해 가족들이 우울증 진단서를 제출했다.

곧 치료감호소로 이송해서 최장 1개월 동안 조사받는다. 보통 정신감정은 2~3주가 보통이지만 김성수는 여론의 관심이 많은 만큼 과거 행적과 가족의 병력까지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피의자가 심신미약을 위장하고 있는지 타당성 척도를 분석할 예정이다.

백성문 변호사는 의학적 판단과 법적 판단은 별개라며 심신미약 소견이 나오더라도 법원은 그에 구속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보통 심신미약인 가해자가 살인할 때는 우발적인 경우가 많으나 김성수는 사건이 종료되고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계획적으로 살해했다. 그런 면에서 심신미약을 이유로 감형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JTBC ‘사건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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