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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라랜드’,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특유의 영상미·OST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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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2일 밤 10시 30분 채널 CGV에서 영화 ‘라라랜드’가 방송된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라라랜드’는 ‘위플래시’, ‘클로버필드 10번지’ 등을 작업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뮤지컬 영화다.

영화에는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존 레전드, 로즈마리 드윗, J.K.시몬스, 소노야 미즈노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영화 ‘라라랜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라라랜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라라랜드’의 주요 줄거리 속에는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이 담겼다.

누적관객수 3,597,519명을 기록한 ‘라라랜드’는 특유의 영상미와 ost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들 연기, 노래, 영상미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마지막 눈빛교환이 잊혀지질 않는다”, “처음 들을 때는 몰랐다. 이 음악이 슬퍼질 거라는 걸” 등 다양한 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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