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만취 인터뷰로 논란을 빚은 김지수의 일상이 화제다.
김지수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난 폭염에 정말 말 그대로 모두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럴때는 일하는것도 심지어 노는것조차도 무리하지 않는게 좋지만 저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감사한 마음도 잊지않구요^^ 선선한 계절에 영화 ‘완벽한 타인’과 드라마 ‘여우각시별’로 만나요! 지나고나면 좀더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에 항상 후회하고는 했는데...그런 후회도 점점 줄여나갈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남은 여름 우리 잘 버티고 행복한 가을 맞이하도록 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를 잊은 듯한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배우 김지수의 나이는 올해 46세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17일 예정된 인터뷰에 지각과 함께 만취 상태로 등장해 논란을 빚었다.
앞서 그는 음주 운전 및 뺑소니 사고로도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김지수의 논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완벽한 타인’과 방영 중인 ‘여우각시별’은 때아닌 피해를 입게 됐다.
김지수는 논란에도 불구 ‘여우각시별’에서 하차 하지 않고 끝까지 촬영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