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 한태웅 한영과 어색한 한 컷 “한양에서오신손님”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 가을편’ 한태웅의 근황이 연일 화제다.

지난 4월 한태웅은 자신의 SNS에 “#태웅농장 #한영누나 #한양에서오신손님 #감사드려유 #농촌을살리겠습니다 한양서 여기까지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태웅농장 한태웅이 농촌을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랜만에 삼부자가 사진 찍었습니다ㅎㅎ 감사드려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태웅은 트랙터 앞에서 한영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팅! 응원해요ㅋ”, “태웅군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태웅은 과거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그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다.

한편, 한태웅이 출연하는 tvN ‘풀 뜯어먹는 소리 - 가을편‘는 1000평의 대지에서 쏘아 올린 ‘마음 대농’ 16세 중딩농부 태웅이의 큰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시골살이를 하러 나선 출연자들과 함께하는 작은 시골 마을 소년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태웅을 비롯해 박나래, 찬성, 송하윤, 이진호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