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2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통일소녀 팔도기행 코너를 통해 경상북도 안동시를 찾아 우엉을 수확했다.
선비의 지역인 안동에서 영양 가득한 산삼인 우엉은 김밥 재료도 쓰이며 다이어트도 효과적으로 알려졌다.
실제 수확한 우엉의 길이는 통일소녀의 키까지 압도했다.
안동 지역은 땅이 부드러워 우엉을 쉽게 수확할 수 있다고 한다.
생우엉을 직접 맛본 통일소녀는 쌉싸름하면서도 쓴맛을 뺀 인삼같다고 말한다. 씹는 내내 수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한다.
우엉은 식이섬유의 왕으로 불린다. 대장 청소부로도 불리는 우엉은 변비에도 좋아 암 예방에도 탁월하다.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우엉 요리도 소개했다. 우엉 밥, 우엉 잡채, 우엉 황태 채무침, 우엉튀김 샐러드였다. 요리 방법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