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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니’ 헤이지니, 크루즈에서 여유로운 일상…‘제복도 찰떡 소화하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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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헤이지니(강혜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헤이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즈니 크루즈와 디즈니섬에서 씐나게 놀았더니 정말 까만 지니가 되어버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지니는 제복을 입고 크루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헤이지니 인스타그램
헤이지니 인스타그램

그는 물오른 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니언니 이뻐욤”, “파란색이 정말 잘어울리네요”, “그냥 다 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세대 캐리언니로 유명한 헤이지니는 최근 유튜브에서 공중파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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