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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추정’ 마미손, 스웨그 넘치는 화보 공개…‘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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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매드클라운으로 추정되고 있는 화제의 신인 마미손이 화보를 찍어 주목을 받았다.

최근 코스모폴리탄에서는 화제의 신인 마미손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마미손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코스모폴리탄 제공
코스모폴리탄 제공
코스모폴리탄 제공
코스모폴리탄 제공
코스모폴리탄 제공
코스모폴리탄 제공
코스모폴리탄 제공
코스모폴리탄 제공
코스모폴리탄 제공

특히, 신인답지 않은 그의 포즈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ㅋㅋ”, “짱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미손은 이날 화보 인터뷰에서 왜 복면을 쓰냐는 질문에 “정체를 숨기는데 가장 저렴한 도구가 복면이었다고 장난스럽게 말하는 동시에 복면은 마미손의 예술적인 장치이자 놀이 도구 그리고 하나의 은유”라고 답하며 마미손의 탄생 비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미손이 누군가에게 복면을 쓰라고 말한다”면 누구에게 권하겠냐는 질문엔 “뭔가에 억눌려 있는 사람들이 복면을 써보면 좋을 것 같다. 복면은 곧 가면이다. 흔히들 사람들이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고 말하지 않나.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마미손은 복면을 씀으로써 오히려 가면을 벗게 된다”며 솔직하고 진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마미손으로 추정되고 있는 매드클라운은 1985년 3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그는 2008년 디지털 싱글 앨범 [Luv Sickness]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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