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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노래강사 송광호 “쓸개 빼고 6kg 빠져…오히려 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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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월요토크쇼 베테랑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강사 송광호 씨는 “추석 명절때 응급실을 다녀왔다. 그 이후로도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쓸개에 염증이 생기고 돌이 꼈다고 했다. 쓸개가 없어졌지만 노래 교실 회원님들의 사랑으로 회복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지금 건강은 많이 회복했다. 다이어트 하려고 엄청 노력해도 감량이 어려웠는데 지금 6kg이 빠져서 오히려 건강이 좋아졌다. 노래하는데도 지장이 없고 오히려 더 가벼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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