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이경의 집안 내력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기업가 가문 출신 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이경과 그의 아버지 이웅범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이경은 국내 유명 대기업 CEO의 막내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 출연한 기자는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 씨는 전자 부품계에서 인정받는 L그룹의 계열사 사장이었다”며 이웅범 씨의 이력을 소개했다.
이웅범 씨는 지난해 L사를 퇴직하고 현재는 한 대학의 총장으로 취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평사원부터 CEO까지 승진한 자수성가형 인물로, 자녀 교육 역시 철저하게 시켰다는 후문.
또 다른 기자는 “이이경은 어릴적 뭔가 갖고 싶다하면, 종이에 갖고 싶은 이유와 그걸 사서 어디에 쓸 건지 허락을 받아야했다고 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0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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