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하주연이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섰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33년 만에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 하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긴장된 표정으로 소개팅 상대를 기다린 하주연. 주인공의 등장에 화면을 지켜보던 패널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하주연의 소개팅 상대를 향해 김희철은 “박서준을 닮았다”고 외모를 칭찬했고, 하주연의 아버지인 배우 하재영은 ‘첫인상이 어떠냐’는 물음에 “좋네요”라고 밝게 답했다.
이어 하주연은 “정식으로 소개팅을 하는 건 처음이다”고 고백했고, 상대방이 4살 연하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고개를 떨구고 마는 모습이었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0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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