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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최욱, “이재용 항소심 판결 보도, 기계적 중립 필요 없어... AI로 대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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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1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KBS의 이재용 항소심 판결 관련 보도가 어땠는지 살펴봤다.

KBS 뉴스에서는 ‘재벌 봐주기’와 ‘증거 법칙이 충실하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는 점과 아버지 이건희 회장을 병문안 간다는 보도까지 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최욱은 이를 전형적인 기계적 중립이라고 비판했다.

정준희 교수 역시 전형적인 KBS식 보도였다며 사실 위주로 얘기하면서도 건조한 의견은 중립적인 태도를 취했다고 주장했다. 기계적 중립은 나쁘지 않으나 비겁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최정학 한국통신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기계적 중립은 현 상태를 유지한다는 뜻이라며 보수적 태도라고 주장했다. 

재벌인 삼성 중심의 구조에서 기계적 중립을 취한다는 것은 결국 삼성 편을 드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준희 교수가 KBS 뉴스에 가장 실망한 점은 이재용 부회장의 동향 보도였다고 말했다. 삼성을 더 세심히 챙기겠다라든지 아버지 이건희의 병문안 소식은 쓸데없는 정보였다는 것이다.

최욱은 이렇게 기계적 중립을 유지할 거면 차라리 AI로 대체하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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