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김혜숙이 김희선과 정제원의 공판을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는 교도소 안의 해이(김희선)는 자신의 몸으로 살인을 저지른 화사(김해숙)이 찾아오자 적개심을 드러냈다.
해이(김희선)는 “여긴 왜 왔지? 나를 꺼내주기로한 마현철을 죽였다고 자랑질 하러?”라고 물었다.
화사(김해숙)는 “기찬성 공판 도와줘. 니몸 돌려주마. 서둘러 일을 끝내고 니몸 돌려주마”라고 답했다.
한편, 유진(김영광)은 마현철의 메모에 있던 나미잠 산부인과가 있던 자리를 찾아가고 꿈속에서 보았던 그 병원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어 병원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화사(김해숙)를 찾아갔다.
유진(김영광)은 해이(김희선)의 몸을 하고 있는 화사(김해숙)에게 결혼하자고 하며 위로를 받으려고 했고 화사(김혜숙)는 곤란한 기분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1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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