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화의 에릭과 나혜미가 지난 해 7월 결혼한 가운데 그들을 언급하는 성지글이 재조명됐다.
21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에릭 아내(부인) 나혜미가 올라 이목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을 PC방에서 목격했다는 사람이 글을 직접 게재했다.
글쓴이는 “6개월 전 피시방에 있는데 에릭이랑 나혜미랑 내 뒷자리서 게임하면서 담배 핌. 나혜미가 에릭에게 여보라고 한 거 같기도 한데 내가 잘못 들었다고 하기엔 여보란 소리 적어도 3번 들음”이라며 에릭과 나혜미의 연애 사실을 전했다.
당시 에릭의 팬들은 믿기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또한 부러움을 자아냈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기간동안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서로는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해 2월 공개연인이 됐고, 현재는 부부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7월 서울 중구의 한 교회에서 결혼했다.
에릭의 아내 나혜미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다.
나혜미의 남편 에릭은 1979년생으로 올해 만 3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1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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