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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여행지, 태국 ‘후아힌’ 어디?…과거 태국 왕족들의 여름 휴양지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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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서 박미선-이봉원, 심이영-최원영, 강성연-김가온 부부가 선택한 여행지인 태국 ‘후아힌’이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후아힌은 후아인으로 태국 서부 쁘라주압키리칸 주에서 가장 큰 도시다.

예로부터 태국 왕족들이 여름 휴양지로 이용되었고, 다양한 휴양시설이 갖춰져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후아힌 / tvN
태국 후아힌 / tvN ‘따로 또 같이’ 방송캡처

방콕, 파타야, 푸켓 등처럼 아주 유명한 태국 여행지는 아니지만 휴양을 즐기는 여행객들은 후아힌을 비롯해 치앙마이, 찬타부리, 카오야이 등 소도시 여행을 선호하기도 했다.

후아힌 / tvN ‘따로 또 같이’ 방송캡처
태국 후아힌 / tvN ‘따로 또 같이’ 방송캡처

태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야시장으로 꼽히는 후아힌의 시카다 마켓 야시장은 예술적 감각이 있는 후아힌의 주말 야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디자이너들이 직접 만든 독특한 기념품으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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