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따로 또 같이’ 강성연-김가온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7일 tvN ‘따로 또 같이’에 7년 차 부부 강성연-김가온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김가온에 대해 “우리 두사람은 성향이 다르다 말 시작하자마자 싸운 적이 있을 정도다. 연애가 길었으면 결혼까지 못 갔을 수도 있다”고
말하면ㅅ도 “너무 사랑해서 결혼으로 서로를 엮었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 출신 엘리트 작곡가다.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수재로 서울대 재학 당시 유명했다.
졸업 이후 버클리 음대를 졸업,뉴욕대 대학원 재즈 피아노 석사까지 수료했다.
현재는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성연-김가온 부부가 출연하는 tvN ‘따로 또 같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1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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