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최불암이 오랜만에 출연해 반가움을 사며 그가 연기 생활을 그만둔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월 최불암은 SBS ‘집사부일체’에 세 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이상윤은 최불암에게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최불암은 “마지막 작품을 하면서 그만둬야겠다고 느꼈다” 고 답했다.
이어 그는 “괴리감이 크다. 연출자,작가에게 지적을 받아야 하는데 다들 어려워만 하니 스스로 발전도 없는 것 같다” 고 밝혔다.
최불암은 1967년 서울중앙방송 대하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해 지난 2014년 SBS ‘기분 좋은 날’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KBS 1TV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 최불암은 출연해 60년 전 친구를 재회해 시청자들 모두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1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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