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완벽한 타인’과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나왔다.
21일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 여행-온영화’코너에서는 ‘완벽한 타인’과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를 소개했다.
‘완벽한 타인’은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예진(김지수)이 게임을 제안했다.
게임은 식사를 하는 동안에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기로 한 것이다.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결말로 흘러간다.
또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된 루이스(오웬 바카로)는 유일한 혈육인 삼촌 조나단(잭블랙)을 찾아가고 함께 살게 된다.
조나단의 오랜 친구이자 이웃 사촌인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는 루이스를 반갑게 맞아주지만 루이스는 어딘가 미스터리한 이 집에서 생활하기가 두렵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1 1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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