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가수 박현빈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당시의 상황을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가수 박현빈이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4동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던 당시의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앞 차를 피하다가 길에 서 있던 화물차에 가까워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사고다’라고 소리쳤다. 그 과정을 저만 기억한다. 다치고 피를 흘리고 하는 모습을 저는 다 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기억이 안 난다는 친구들은 별로 안 무서웠다는데 저는 정말 무서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픈 것 보다 가족을 다시 못 볼 것이라는 두려움이 컸다”고 덧붙였다.
박현빈은 지난 2016년 4월 4중 추돌 교통 사고를 겪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가요계에 데뷔한 박현빈은 다양한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1 0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박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