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나비효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4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이 영화는 애쉬튼 커쳐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끔찍한 어린 시절의 상처를 지닌 에반(애쉬튼 커쳐)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지낸다.
대학생이 된 에반은 어느 날 일기를 꺼내 읽다가 일기장을 통한 시공간 이동의 통로를 발견한다.
그는 과거로 돌아가 끔찍한 기억들을 고쳐나간다.
하지만 과거를 바꿀수록 충격적인 현실만이 그를 기다리게 되고 현재는 점점 더 파국으로 치닫는다.
‘나비의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카오스 이론의 뜻을 담은 ‘나비효과’는 에릭 브레스와 j. 마키에 그러버 감독의 연출로 영화로 탄생했다.
한편, 충격적인 결말로 화제를 모은 영화 ‘나비효과’는 21일 오전 7시 20분부터 SUPER ACTION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1 0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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