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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7080’ 가수 최성수-적우, 뛰어난 가창력과 나이가 무색한 율동까지... 애교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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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0일 ‘콘서트 7080’에서는 ‘놀자! 청춘야유회’ 인천 공연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특별히 인천 드림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무대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의 세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올해 나이 1960년생인 최성수였다.

최성수가 부르는 ‘달이 떳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를 듣고 있노라면 가을 밤에 어울리는 명곡이라고 할 수 있다. 

최성수는 청중들을 향해 일어나서 박수치라는 것은 식상하다며 환희에 가득찬 표정을 보고 싶다고 말해 큰 환호를 받았다. 

‘풀잎 사랑’과 ‘기쁜 우리 사랑은’을 부른 최성수는 의외의 애교 넘치는 율동까지 선보여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네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올해 나이 1971년생으로 알려진 적우였다.

적우를 열정적인 가수로 소개한 최성수는 적우와 함께 ‘꿈의 대화’를 열창한 뒤 바톤을 넘겼다.

바톤을 넘겨받은 적우는 ‘소녀시대’와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부르며 그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KBS1 ‘콘서트 7080’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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