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플레이어’에서 송흥헌이 정은표가 이청미를 변호하는 모습을 보고 일을 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20일 방송하는 OCN 머니스틸액션 드라마 ‘플레이어’에서는 하리(송승헌)가 재판에 참석한 후에 마음을 바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리(송승헌)는 사건을 맡지 않겠다고 했지만 성추행을 당했다는 인턴인 피고(이청미)와 그를 열정적으로 변호하는 시민변호사 진용준(정은표)을 보고 흥미를 느꼈다.
아령(정수정)은 “아무래도 너무 구린 냄새가 난다”고 말했고 재판이 끝난 후 병민(이시언)은 “이거 너무 큰 것 같은데 하지말자”고 했다.
이때 하리(송승헌)는 “하자”라고 말했고 병민(이시언)은 “넌 왜 안 한다고 했다가 한다고 하냐?”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하리(송승헌)는 병민(이시언)에게 “넌 특별하니까”라고 말하며 병민의 입을 다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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