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목적지에 도착해 하차를 요구한 운전기사를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20일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A(2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 유성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목적지에 도착해 하차를 요구한 운전기사 B(60)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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