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홍경민이 남진의 ‘울려고 내가 왔나’를 불렀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故 김중순 편’이 방송됐다.
홍경민은 무대에 오르기 전, 영화 ‘비트’ 정우성의 대사 중, 나는 냉면처럼 가늘고 길게 살겠다는 말이 멋있어서 데뷔 때 냉면처럼 가늘고 길게 가수생활을 하겠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이 정도로 가늘 줄 몰랐다고 농담을 해 분위기를 띄웠다.
홍경민은 한 곡에 여러 느낌을 담았다, 무대를 즐기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무대에 올랐다.
홍경민의 ‘울려고 내가 왔나’는 첫 소절부터 강력했다.
홍경민은 진정성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했다.
또한 20년 경력이 돋보이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홍경민의 무대를 함께 했다.
홍경민은 노래 시작 전, 자신이 말했던 대로 색다른 매력을 담아 노래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흥겨워지는 리듬에 관객들의 박수소리에 힘이 실리면서 관객들은 어깨를 들썩였다.
홍경민이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금일 ‘불후의 명곡’은 저녁 6시 35분, KBS2에서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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