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박찬호의 해맑은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25일 박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만에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 공주에서 시간을 보냈다. 노부모님은 여전히 오랫동안 하시던 밤농사를 위해 오늘도 산에 가셨다. 나도 오늘은 부모님 농사를 돕는다. 그런데 한자루밖에 못주은 나의 허리가 너무 아프다. 그런데 10자루를 주우신 우리 노부모의 허리는 어떨까 하며 그저 내 마음속에 안타까움에 눈물만 흐른다. 평생하시던 농사일을 그만두지 못하시는 우리 노부모님. #밤농사 #공주밤 #박찬호 #chanhopark61 #박찬호크림 #공주시 #밤산 #군밤 #korea #chestnut #빅픽처페밀리 #밤 #알밤 #꿀밤 #딱밤 #그리고 #늦은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박찬호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오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찬호는 1994년 LA 다저스로 입단했다.
그는 1973년 6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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