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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그알)가 조명한 ‘돈스코이호 사기 의혹’, 핵심 인물 2명 구속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8.10.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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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과 연관된 주요 인물인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이사 허모씨와 신일그룹 부회장 김모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돈스코이호 사기 의혹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도 조명한 바 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를 담당한 서울남부지법 이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증거인멸의 우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허씨와 김씨 모두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지난 11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보물선·가상화폐 빙자 등 사기 혐의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뉴시스
뉴시스

 
이들은 신일그룹과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등 관계자들은 러시아 순양함인 돈스코이호를 인양하면 막대한 이익을 볼 수 있다고 홍보하면서 배에 적재됐으리라 예상되는 금괴를 토대로 암호 화폐를 발행한 뒤 투자금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신일그룹 측이 피해자 2600여명으로부터 약 90억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21명을 출국금지 시키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8월 4일 ‘1132회 보물선과 회장님 - 돈스코이호 미스터리’ 편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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