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아델라인:멈춰진 시간’가 나왔다.
20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이 영화 제목이 뭐지?’코너에서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을 소개했다.
주인공 아델라인(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우연한 사고 이후 영원히 늙지 않게 된다.
올해 107세가 됐지만, 여전히 29세의 미모를 간직하고 있고 자신의 정체를 수상히 여긴 사람들을 피해 10년마다 신분과 거주지를 바꾸며 외롭게 산다.
아델라인은 새해 전야 파티에서 만난 엘리스(미치엘 휘트먼)과 사랑에 빠지고 그의 아버지 윌리엄 존스(해리슨 포드)가 예전에 자신과 사랑했던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디렉터스 컷’ 코너에서 소개된 ‘완벽한 타인’은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예진(김지수)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는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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