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가 좋다’ 창궐, “내가 살아서 놀랐겠네?” VS “조용히 물러나면 살려는 드릴게” ··· 현빈X장동건 주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 ‘창궐’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영화 ‘창궐’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병자호란 이후, 조선은 갈수록 피폐해져만 갔다. 하지만 왕은 허울뿐인 지위에 집착하다 김자준의 꼭두각시가 된 지 오래다. 김자준은 절대악이자 조선 최고 권력을 향한 욕망뿐인 인물이다. 그런데 김자준 무리에게 달갑지 않은 인물이 등장한다.

청나라에서 돌아온 조선의 두 번째 왕자 이청이다. 이청은 조선으로 돌아오자마자 고국의 참혹한 민낯을 마주하게 된다. 황폐한 마을에서 반나절을 기다린 후에야 이청을 궁으로 인도할 사람들이 왔다.

그러나 사실 이 사람들은 임금의 친위병을 가장한 자객들이었다. 이청과 자객들이 싸우던 중, 갑자기 정체불명의 집단이 출몰해 모두가 혼비백산이 되었다.

그런데 이 정체불명의 집단을 잘 알고 있는 듯 허점을 파고들어 단숨에 제압하는 박을룡 무리가 나타났다. 정체불명의 집단은 야귀 떼였다. 박을룡 덕분에 목숨을 부지할 수는 있었으나 이청은 이런 상황이 당혹스럽다.

이청은 박을용의 안내를 받으며 어디론가 가게 된다. 박을룡이 이청에게 안내한 곳은 나라도 외면한 백성들의 피난처였다. 이청은 그들에게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청의 귀환으로 김자준은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청은 하늘을 찌르는 김자준의 권세에 맞서며 이 시대에 필요한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나라의 운명을 지키려는 자와 뒤엎으려는 자가 팽팽하게 맞서는 영화 ‘창궐‘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