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최종범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이후 처음 근황을 전했다.
20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전신 샷을 게재했다.
비교적 건강해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그의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누리꾼들은 “이 상황에 전신샷이 이뻐보여서 찍은것인가?”, “뭐가 그리 자랑스럽다고 SNS를”이라는 반응과 “피해자가 왜 숨어야되나? 떳떳해서 보기 좋다”, “힘내길” 등의 응원도 이어졌다.
앞서 구하라와 남자친구 최종범은 뷰티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를 통해 처음 만나 3개월 동안 만남을 이어왔다.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는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 했으며,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했다.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최종범은 대질 조사를 받으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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