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별리섬’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별리섬’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기탁은 돈과 스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꿀알바를 하려 섬마을 영어강사로 왔다.
초짜 강사인 한기탁은 선배 강사인 정석에게 수업 노하우를 배우며 열의를 불태운다.
그런데 섬마을에 사는 아이들은 배움보단 삶이 먼저인 아이들이었다.
한기탁에게는 수업보다 일단 아이들을 학교에 오게 하는 것이 우선이 되었다.
‘별리섬’은 섬이라는 공간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그리는 힐링 무비이다.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상영시간이 30분인 단편영화이다.
박광현 감독과 제작진들이 한국영화의 다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 영화라고 한다.
이 영화는 극장 개봉이 아니라 웹영화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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