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 혼자 산다’가 갑작스러운 결방으로 화제인 가운데 이날 방송은 김충재 편이 예고돼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기안84의 절친한 동생으로 첫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김충재는 잘생긴 외모로 단숨의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남친짤을 연상하게 하는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지난 19일 MBC는 오후 6시 15분부터 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와 ‘뉴스데스크’를 방송한 뒤, 연이어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지연 되고 이어진 ‘뉴스데스크’로 결국 ‘나 혼자 산다’는 결방을 확정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0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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