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 혼자 산다’, 예고 없던 결방 소식에 시청자들 실망…“충재 보고 싶었는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나 혼자 산다’가 갑작스러운 결방 소식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19일 MBC는 오후 6시 15분부터 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와 ‘뉴스데스크’를 방송한 뒤, 연이어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지연 되어 예상보다 늦게 끝마쳤고 이어 ‘뉴스데스크’가 11시 30분까지 방송됐다.

그러자 ‘토크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예고편이 나오며 ‘나 혼자 산다’의 결방 소식을 알린 것.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앞으로 엠비씨 안본다”, “이건 시청자 기만 아니냐”, “예고도 없이 이런 식으로 결방을 알리는 건 무슨 경우죠?” 등 대부분 분노를 표출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기안84의 지인 김충재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었기에 시청자들의 실망감은 더욱 컸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