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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살인청부 고백 수상한 신고자, 모자는 왜 아버지 살인을 의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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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교통사고를 위장해서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는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19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아들이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살인청부를 하고 살인청부업자가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이 살인청부업자는 자신의 한 노인에게 교통사고를 냈다고 자수를 했다.
 
그는 “아들이 어머니를 죽여달라고 청부했고 그 어머니는 살인청부업자아게 나에게 사망보험금이 6억 5천만원이 있으니 나를 죽여달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 모든 것이 어머니가 중심에 있고 아버지의 살인청부를 의뢰한 어머니는 “그 사람은 죽어 마땅한 사람이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또 교통사고를 당해서 충격을 받은 아버지는 아무말도 못하고 모자는 존속살인 미수와 촉탁살인 미수로 구속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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