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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유시민-김상욱, 피사의 사탑서 갈릴레오 실험 재연 “생활 속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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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쓸신잡3’에서 유시민 작가와 김상욱 교수가 갈릴레오의 실험을 재연했다.
 
19일 tvN ‘알쓸신잡3(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 이탈리아 편의 세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tvN ‘알쓸신잡3’ 방송 캡처
tvN ‘알쓸신잡3’ 방송 캡처

피사의 사탑으로 향한 유시민 작가와 김상욱 교수는 갈릴레오의 실험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갈릴레오는 피사의 사탑에 올라 무게가 다르고 모양이 같은 두 공을 떨어뜨려 동시에 떨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기의 저항이 없다면 모든 물체는 동시에 떨어진다”는 것이 입증됐다.

하지만 실제로 피사의 사탑에 올라 물체를 떨어뜨릴 수는 없으니, 피사의 사탑을 배경으로 착시 현상을 활용해 사탑 위에서 물체를 떨어뜨린 것처럼 구슬을 떨어뜨리는 실험을 해보았다. 허나 구슬의 크기가 작고 떨어뜨린 위치가 낮아서인지 실험을 생각대로 잘 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유시민 작가는 “실험 어렵지 않다”며 생활 속이 과학이 있음을 시시하면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알쓸신잡3’ 방송 캡처
tvN ‘알쓸신잡3’ 방송 캡처

tvN 지식수다 여행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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