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은 시크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려한 호피패턴 팬츠도 완벽히 소화해낸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빨리 24일이 됐으면 좋겠다”, “멋쟁이들”, “말이 필요없다 그냥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태현이 속한 사우스클럽은 세 번째 EP앨범 ‘컨택트 인포메이션(Contact Information)’으로 24일 컴백 예정이다.
한편 남태현은 장도연과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 중이다. 남태현은 올해 나이 25세, 장도연은 34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이다.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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