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임성빈 아내 신다은이 근황을 알렸다.
19일 오후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위크 가기전 날 여자로도 만들어주고 커피까지 맛난 신나는 #미용실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커피잔을 들고 웃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신다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라이(LIE) 컬렉션에 참석했다.
임성빈, 신다은 부부는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1985년생인 신다은의 나이는 34세. 1983년생으로 35세인 임성빈과는 한 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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