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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 절친 정경호와 훈훈한 투 샷…‘빛나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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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정경호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감빵생활 막방 같이보기.이부장님 고생했으요~ #정경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윤현민 인스타그램
윤현민 인스타그램

특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부장님 고생했어요 ㄹㅎㅎ”, “너무 훈내나는거 ㅜㅜ”, “넘나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민은 tvN ‘계룡선녀전’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계룡선녀전’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비하인드가 궁금해?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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