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스터 션샤인’(미스터선샤인)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명과 분노’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 타이밍이 딱 저 표정일때... 우리 메이크업 해주는 친구가 찍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민정은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드라마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08월 10일에 결혼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둘은 12살 차이난다.
이병헌이 출연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미스터선샤인)’은 지난 9월 30일 총 24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이민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거짓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와 거짓에 속아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며 12월달에 방송 될 예정이다.
‘운명과 분노’는 이민정, 주상욱, 소이현, 이기우, 심이영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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