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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최종범과의 논란’ 구하라, 다시 밝은 모습 되찾을 수 있을까?…“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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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남자친구 최종범과의 논란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월 21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구하라는 청초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요 언니”, “응원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남자친구 최종범과 폭행논란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그의 남자친구 최종범은 구하라가 진행하는 뷰티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청담동 유아인’으로 출연했으며 둘은 이때 처음 만난다.

이후 둘은 연인이 됐으며 3개월 동안 만남을 이어왔다.

하지만 최종범은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 했으며, 구하라는 쌍방폭행이라고 주장을 했다.

이에 둘은 현재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 17일 오후 구하라와 최종범은 대질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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