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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대본리딩 중인 근황…‘너무 갸름해진 브이라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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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김선아가 ‘붉은 달 푸른 해’의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김선아은 자신의 SNS에 “#키스먼저할까요 안순진한 순진한 #안순진 떠나보내고  _ #붉은달푸른해 #차우경 잘 부탁해^^차우경씨 너무재밌는 #이이경배우님 #강지헌님과... #redmoonbluesun #redmoon #bluesu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대본에 몰두한 모습이다.

특히 도드라지는 브이라인 턱선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멋지다요 이번에도 기대만땅”, “여전히 이쁘시네요^^갓선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다.

현재 그는 11월부터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에서 이이경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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