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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심진화 부부, 과거 ‘맨도롱 또똣’ 동반 까메오 출연해 화제…강소라와 해프닝 빚는 열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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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맨도롱 또똣’ 동반 까메오로 출연한 사실이 주목받았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 1회에서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제주도로 신혼여행 온 경상도 출신 신랑과 서울 출신 신부로 등장했다.

극 중 남녀주인공 유연석,강소라와 제주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공항에서 좌충우돌 해프닝을 빚는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열정적인 코믹 열연을 펼치며 시종일관 배꼽 잡는 웃음의 열연을 펼쳤다.

MBC ‘맨도롱 또똣’ 스틸컷
MBC ‘맨도롱 또똣’ 스틸컷

제작사 측은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몸을 사리지 않은 활약 덕분에 드라마가 한층 재미있어졌다”고 전했다.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1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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