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맨도롱 또똣’ 동반 까메오로 출연한 사실이 주목받았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 1회에서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제주도로 신혼여행 온 경상도 출신 신랑과 서울 출신 신부로 등장했다.
극 중 남녀주인공 유연석,강소라와 제주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공항에서 좌충우돌 해프닝을 빚는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열정적인 코믹 열연을 펼치며 시종일관 배꼽 잡는 웃음의 열연을 펼쳤다.
제작사 측은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몸을 사리지 않은 활약 덕분에 드라마가 한층 재미있어졌다”고 전했다.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1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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