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무명화가 마크 도미너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6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월간지 디 매거진(D Magazine)에서는 마크 도미너스와 방탄소년단(BTS) 뷔와의 일화를 다뤄 화제가 됐다.
마크 도미너스는 리스크 매니지먼트 컨설턴트로 30년을 일하다 4개월 전쯤부터 화가로서의 삶을 시작한 인물.
그랬던 그에게 동화같은 일이 벌어졌다. 댈러스의 케틀 아트 갤러리에 전시된 도미너스의 그림을 본 뷔가 그의 그림 2점을 사들인 것.
도미너스는 “지인이 아닌 완전히 남에게 그림을 판 것은 처음”이라며 기뻐했다.
전시회는 지난 7일 막을 내렸고, 마크 도미너스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이에 마크 도미너스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미(A.R.M.Y)에 감사인사를 남기며 “그림을 구입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곧 나의 웹사이트에 그림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어진 트윗에 “Shine Bright!!”라는 말로 감동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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