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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속물 변호사 VS 악랄한 의뢰인…주요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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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1년 개봉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브래드 퍼맨 감독이 연출하고 매튜 맥커너히, 마리사 토메이, 라이언 필립 등이 출연한 범죄, 스릴러,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는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봐 늘 두려워한다.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스틸컷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스틸컷

어느 날,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찾아온다.

돈 냄새는 물론 결백의 냄새를 풍기는 루이스는 사실, 할러가 의뢰인을 유죄라고 단정해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든 사건의 진범이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의뢰 받은 폭행사건을 변호하는 동시에 루이스가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증명하려 분투한다.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19일 오후 2시 2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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