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라트비아 출신 예술가 아이나스(Ainars)가 직접 그린 고양이 사진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아이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이 그린 고양이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들은 다들 특이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고양이는 앞발을 쭉 내밀고 박스 안에 몸을 구겨 넣고 있고 또 다른 고양이는 폭신폭신한 털 안에 온몸이 숨어버린 모습이다.
복잡한 자세를 단순한 선과 점으로 완벽 재현해내는 그의 예술성에 많은 누리꾼들이 감탄하고 있다.
그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그림임에도 누리꾼들은 우리집 고양이와 똑 닮았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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