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로 황혼 재혼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혼자 살 때 파스를 침대에 놓고 굴러서 붙이고 뗄때는 효자손으로 떼고 그랬다. 사는게 그렇게 불편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그래도 사람처럼 산다. 황혼재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아주 괜찮은 사람을 만나면 보약을 먹은 것처럼 힘도 난다”며 황혼재혼에 찬성했다.
윤문식은 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 76세이다.
윤문식은 18살 연하의 아내 신난희 씨와 재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0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